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안전문회사 체크포인트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 관계자들이 이스라엘 체크포인트 본사를 방문, 체크포인트의 최신 보안 솔루션들을 체험했다고 24일 밝혔다. 체크포인트 본사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주에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체크포인트 본사를 찾았다. 당시 방문단은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 분야 선두 기업인 체크포인트의 솔루션들을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체크포인트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보안 업무에 대해 상호 협조를 위한 MOU를 맺었다. 관련기사"보안·네트워크 23년 경력 살려 포티넷의 새로운 방향 제시할 것"포티넷, 아태 네트워크 보안 장비 시장서 2위 등극 올해 1월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체크포인트 본사를 방문한 바 있으며, 양사의 연이은 교류를 통해 보안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 #체크포인트 #KIS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