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미국 뉴욕의 새로운 스타트업 창업단지인 실리콘앨리가 화제다.
실리콘앨리는 뉴욕 맨해튼에 있으며 '인터넷 뉴미디어 콘텐츠 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가리킨다.
실리콘앨리의 탄생은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로 재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이클 블룸버그은 "뉴욕을 '디지털시티'로 만들겠다"는 방침으로 정책을 추했다.
실리콘앨리에 입주한 업체들은 세금감면과 저렴한 사무실 임대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앨리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리콘앨리란,서울에서도 이런 정책이 필요할 듯","실리콘앨리란,사대강 공사와 대비되죠","실리콘앨리란,역시 시장은 잘 뽑아야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