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순우 행장은 지난해 6월과 올해 10월 각각 1만주씩 매입한 바 있다. 이에 이 행장이 보유한 우리은행 주식은 3만1998주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순우 은행장의 자사주 매입은 우리은행 민영화를 앞둔 상황에서 은행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통해 끝까지 민영화를 완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우리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 구축 #우리은행 #이순우 #자사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