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피아, ‘2014 큐브피아 솔루션 데이’ 개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큐브피아(대표 권석철)는 내달 3일 오후2시 양재 aT센터 그랜드홀 5층에서 보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개념 보안 솔루션 ‘권가(KWON-GA) 시리즈'를 발표하는 ‘2014 큐브피아 솔루션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데이를 통해 큐브피아는 보안도 강화하고 사용자도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개발,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피아의 솔루션은 크게 4가지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고객들이 적절한 보안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첫째, 실시간 탐지를 활용, 해킹공격에 대한 사전 탐지 및 추적이 필요하다면 ‘권가 비헤이비어모니터링(권가 Behavior Monitoring)솔루션’을, 둘째, 기업 내 내부자료유출에 대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면 ‘권가 이동식 매체제어 솔루션’ 및 “권가 온라인 매체제어 솔루션‘을 활용, USB등으로 내부 자료 및 정보 유출을 시도하는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 전자상거래, 포털업체 등에서 메모리 해킹 피해를 사전 방지 하고, 화면제어를 통한 해킹문제를 간단하면서도 원천적인 방법으로 해결 하려 한다면, ‘권가 화면 해킹방지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정보보호를 신성장 동력으로' … 정보보호의 날 맞아 '안전한 대한민국' 선언
• 침해사고대응협의회 '제18회 해킹방지워크샵' 개최

권석철 대표는 “해커가 침입할 수 있는 경로는 무한대다. 현재의 보안은 그 무한의 경로를 방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러다 피해를 입으면 길게는 수 개월에 걸쳐 해커를 추적 하지만, 그때는 이미 해커가 도망간 후 ”라며, “결국 막을 수 없다면 해킹을 당해도 기업에는 아무런 피해없는 신개념 보안을 선도하는 회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