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댄스실력에 박진영 "커서 뭐가 될지 궁금" 감탄

2014-11-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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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4 나하은의 춤실력에 박진영이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올해 6살인 나하은양은 애니메이션영화 '겨울왕국'의 OST인 '같이 눈사람 만들래'에 맞춰 율동과 함께 불렀다. 
특히 나하은양은 노래보다는 더 놀라운 춤실력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보통 어린아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춰서 춘다. 그런데 하은양은 뒷박을 탄다. 어른 댄스 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게 제일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하은을 향해 박진영은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팝스타4 나하은 춤실력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나하은 보니 끼와 매력을 타고 난 듯" "K팝스타4 나하은 완전 귀요미" "K팝스타4 나하은 보니 정말 미래가 궁금하다" "K팝스타4에 매력녀 많네. 나하은 이진아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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