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23일 오전 5시 30분께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로 확인돼 1년간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노홍철은 "친한 형이 미국에서 와서 잠깐만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차를 대놓고 올라갔지만, 자리가 길어져서 다시 제대로 주차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당연히 그래야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그러면 1년 후에는 다시 시험을 봐야 하나",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방송 복귀는 언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