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 드림클래스, 스피드 월드컵 관람

2014-1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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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삼성 드림클래스 학생들이 스피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한 후 빙상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둘째 줄 왼쪽 다섯째부터 조해리, 이상화, 박승희. [사진제공=삼성사회봉사단]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사회봉사단은 교육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클래스에 참여 중인 중학생과 대학생 강사 300여명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를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은 22일과 23일 이틀간 경기를 관람하며 이상화, 박승희 등 선수들을 응원하고 태릉선수촌도 둘러보기도 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2년 3월부터 시작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배움의 의지가 강한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고, 이들을 가르치는 대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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