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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제공]
공직협은 이에 앞서 지난달 8일 창립식을 갖고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직협은 오는 29일 사랑의 연탄나르기 등을 시작으로 직장내 공무원 권익신장과 관내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직원 상조회를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만 협의회부회장은 모 신문사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기초가 튼튼해야 오래가듯이 초대 공직협 임원들의 마음가짐이 새삼 강조된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을 때 비로소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성윤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장협의회 실현으로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활기가 넘치는 공직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