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 식품정보업체인 다이어트 인 리뷰의 분석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4인 기준 가구의 저녁식사 준비비용은 평균 27.48달러로 전국 평균인 15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가장 싼 곳은 아이다호로 9.33달러로 조사됐다.
패스트푸드로 저녁식사를 대체할 경우에는 버지니아의 경우 4인 가족당 26달러가 필요해 가정에서 식사할 때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다이어트 인 리뷰의 이번 조사는 각 주의 닭고기와 우유, 사과, 감자 등 기본 식료품 가격을 근거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