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택연, “이연희보다 고아라가 예쁘다”

2014-11-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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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서진의 폭로에 택연이 당황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고아라가 출연했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이서진은 “나는 이연희가 제일 예쁜 것 같아 라고 했더니 택연이 ‘고아라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했다. 고아라가 최고라고 했다”라며 평소 택연이 고아라를 좋게 봤다며 폭로했다.

이서진의 폭로에 택연은 “나 연희한테 혼나겠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서진은 “‘고아라는 인형 같아요’ 이렇게까지 얘기했다”며 택연의 고아라 사랑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택연은 “처음으로 제 또래가 온 거잖아요”라며 비슷한 나이대의 게스트로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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