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딘 제공[제임스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좋은사람들 '제임스딘'은 기능성 남성 팬티 '뉴 바디기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바디기어의 2014년형으로, 바디기어는 작년 9월 출시 후 두 달여 만에 완판을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온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신체 움직임을 고려해 부위별 신축성을 다르게 적용하고, 통기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쿨 포켓 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특허 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 구매 고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 겨울 3배 이상 물량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