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지구 도시형생활주택로 눈길...'고촌 뉴시티'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경기침체와 얼어붙은 부동산 투자심리에도 불구하고 김포 고촌 뉴시티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홍보관에는 끊임없는 방문객으로 일부 선호향 및 인기평형은 이미 분양을 마감하며,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문의전화 또한 쇄도하는 등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고촌오피스텔' 투시도]

고촌 뉴시티의 가장 든든한 배후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조성되는 김포고촌복합물류단지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포함하여 김포복합물류단지까지 합산을 한다면 현재 임대수요는 약 7만 여명으로 급증하고, 급증 대비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출퇴근은 보다 빠르고 여가는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층의 요구까지 더해지며 인근 고촌지구 싱글라이프를 위한 소형 주거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최근 ‘원룸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고촌 뉴시티는 김포한강로 및 국도48번 도로를 이용한 김포시청 및 서울 도심권 접근이 뛰어나고, 1분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고촌역’과 인접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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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내에서도 김포고촌물류단지, 김포국제공항, 아라뱃길 관광 선착장과 최단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김포대교를 이용하면 일산 및 서울 강북권 진입도 수월해 역세권의 우수한 도로환경뿐만 아니라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은 112세대, 오피스텔은 93실로 총 20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다양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문의 :  1600 - 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