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의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다.
또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제윤 전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과거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 게임과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게임이 진행됐다.
신아영은 탈락 소감으로 "내가 살았다기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스펙 진짜 장난 아니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대단하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탈락해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