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스펙 살펴보니… '완벽 그 자체'

2014-11-21 08:29
  • 글자크기 설정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사진=맥심]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최종 탈락한 방송인 신아영의 화려한 스펙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의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다.

또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제윤 전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과거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 게임과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메인매치 결과 데스매치로 향하게 된 사람은 김유현이었다. 김유현은 자신의 데스매치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고, 두 사람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결국 신아영이 최종 탈락자가 됐다.

신아영은 탈락 소감으로 "내가 살았다기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스펙 진짜 장난 아니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대단하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탈락해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