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아트밸리 야간 개장 이후 아름다운 야간 풍경에 매혹된 많은 연인들의 발길이 머무는 장소로 각광을 받아오면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포천아트밸리 Starparty’ 특별히 연인들만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연인 20쌍을 선착순 접수(1인 15,000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 및 각종 이벤트와 함께 별자리 관측까지 가능한 종합 선물세트로 연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천시는 이번 행사는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천문과학의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완사항 등을 개선하여 향후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