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추운 동절기를 대비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1004장을 배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해주는 행사로 도시관리공사 노사가 매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희영 위원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도 어느덧 다섯 해가 되었는데 노동운동과 봉사활동은 항상 헌신하는 마음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몸소 실천할 것이며, 작은 온정이 독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