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민족통일의령군협의회에서 민주평화통일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고자 부림을 비롯한 3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게끔 북한 문제를 풀게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 통일시대의 주역으로서의 통일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역량을 배양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말했다.
한편 이날 퀴즈우수자 11명에게는 상금5만원과 상장을 전달하였으며 참가학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