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상설매장은 경남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이 공동으로 후원하고 경남 마을기업.사회적기업 대표들이 만든 경남친환경생산자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된다.
경남도는 상설매장 개설에 앞서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농특산물 우수상품 특판전을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에서 개최하여 16개 마을기업과 9개 사회적기업 등 25개 기업에서 대추과자, 부각류, 악세서리, 천연세제 등 170개 품목을 판매한 결과 천만원 정도의 매출성과를 달성하였고, 김해와 인근 부산지역의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 경남 중부권(창원 마산회원구)에 있는 경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상설매장에 이어 동부권에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상설매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 동안 경남도는 도내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4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 등 다양한 판로개척으로 2억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제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로확대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