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제이니 회원 '패밀리데이' 성료… "온라인 열기 이어져"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온라인 아동복 브랜드 1위 더제이니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데이'을 개최했다.

19~20일 양일간 합정Ispace B1F 컬쳐홀에서 개최된 이번 패밀리데이는 더제이니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지금까지 접할 수 없는 가격으로 더제이니만의 프라이빗 한 맴버십 세일을 개최한 것이다.

더제이니는 그동안 온라인 아동복 브랜드 1위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북유럽 스타일의 유니크하면서 특색있는 독보적인 감성 아동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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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천 중동점, 일산점 등에 팝업스토어로 초청되면서 기존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도 브랜드 경쟁에 밀리지 않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더제이니는 부담 없는 가격대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개성 있는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동복을 선호하는 엄마들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제이니 이신재 실장은 "더제이니 최초로 실시된 이번 패밀리데이는 더제이니 회원만을 대상으로 더제이니만의 프라이빗한 공간과 가격으로 진행된 행사"라며 "향후 이와 같은 고객 사은 행사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고객과의 행복한 만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제이니는 오는 21일 홍대 Ispace에서 스칸디파파와 함께 ‘BONF키즈모델 콘테스트 2014’를 진행한다. ‘BONF’는 ‘Be Our Next Face’의 줄임말로써, 좋은, 행복한 얼굴을 뜻하는 프랑스어 ‘BON FACE’에서 착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제이니의 기존까지 모델들의 패션쇼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판매 수익금 일부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돼 불우이웃을 위한 바자회 물품으로 활용된다.
 

[패밀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