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홍제동 개미마을에 전기요 3000장 전달

2014-11-20 16: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탑스는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의 차상위 계층 3000 가구에 “사랑의 전기요”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인탑스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Happiness Sharing)'를 시작했다. 연간 5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3억 5000만 원은 매월 1004가구에 생활필수품으로 전달하고, 1억 5000만 원은 기금을 조성하여 필요물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이 밖에 천안 소아암 환자 보금자리 마련, 소년소녀가장 후원, 유니세프 후원, 재능기부 스트릿 갤러리 운영, 협력사에 대한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