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대 효원기술봉사단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의 사회복지시설 ‘동광육아원’을 찾아 기술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설 외벽 도장, 전기배선 정비 및 노후 전기설비 교체, 노후 기계설비 정비, 부지 예초 작업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2011년 7월 창단 이후 부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활용 자재와 봉사단원 자체 모금 회비로 구입한 일부 자재에 기술력을 더해 시설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부산대 등 거점국립대 9곳, 2025년 학부 등록금 동결부산대 이길주·황재연 교수,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과제 선정 #김해 #동광육아원 #부산대 효원기술봉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