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18∼20일 중국 우한에서 중국 공업신식화부·일본 경제산업성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3차 동북아 공개 소프트웨어(SW) 활성화 포럼'에서 공개 SW 기술개발 협력 확대, 관련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적용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일 미래부에 따르면 한중일 세 나라는 또 조만간 관련 기업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 스마트시티·SW 교육 등의 분야에서 공동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은 포럼과 별도로 중국측과 SW 국장급 회의를 열어 공개 SW·임베디드 SW 등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SW교육 관련 정보·전문가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SW 분야 국장급 회의를 정례화하는 한편 이슈별로 매년 상반기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일 미래부에 따르면 한중일 세 나라는 또 조만간 관련 기업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 스마트시티·SW 교육 등의 분야에서 공동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은 포럼과 별도로 중국측과 SW 국장급 회의를 열어 공개 SW·임베디드 SW 등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SW교육 관련 정보·전문가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SW 분야 국장급 회의를 정례화하는 한편 이슈별로 매년 상반기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