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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4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은 휴온스 관계자와 시상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휴온스 노측 대표 김성윤 대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사진=휴온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지난 19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4년 노사문화대상 합동 시상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갖춘 기업에 주어진다. 수상 기업에는 3년간의 정기근로감독 면제와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금리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 아래 업계최고 수준의 대우와 복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