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물방울처럼 자연스러운 물방울 가슴수술인기

2014-11-20 10:56
  • 글자크기 설정

원진성형외과 가슴수술, 개인 맞춤 시스템으로 수술 만족도 높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고, ‘몸매의 단점은 가슴’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는 옷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멋진 옷을 멋지게 보이게 해줄 얼굴과 체형이 중요하다는 뜻. 실제로 다양한 옷을 섹시하고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풍만한 볼륨의 가슴은 모든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최근 국내 한 속옷업체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의 절반 정도인 46%가 작은 가슴 콤플렉스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예전에는 성형이 눈, 코 등 이목구비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가슴 성형 등 체형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곡선을 살려주어 더욱 매력적인 몸매로 만들어주는 가슴성형, 어떤 수술법이 대세일까?

가슴 수술을 했을 경우 실제 가슴처럼 누웠을 때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최근 가슴성형의 트렌드이다. 이에 맞게 제작된 것이 물방울 보형물이다. 2012년 2월, 물방울 보형물이 도입되자마자 많은 여성들이 선택한 이유는 ‘자연스러움’ 때문이다. 윗 부분은 슬림하고 아랫 부분은 볼록한 형태로 유두의 끝 부분이 봉긋하게 올라가 있어, 서 있을 때는 물론 누웠을 때에도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가 있다.

최근에는 원진성형외과에서 듀얼챔버 보형물을 최초로 도입하여 물방울 가슴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물방울 라인에 탄력있는 움직임, 실제 자신의 가슴 같은 촉감을 살려 여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 의사당 3000케이스 이상의 가슴성형에 사용되어 온 듀얼챔버는 안전성과 그 효과를 인정 받은 보형물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원진성형외과에서 론칭했다. 듀얼챔버 물방울 보형물은 탄력 있는 안전젤로 리플링 현상(보형물이 우글거리며 만져지는 현상)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가슴 주변의 살 또는 조직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얇은 경우, 간혹 리플링 현상이 있었으나 듀얼챔버는 탄력 있는 안전젤이 보형물을 빈틈없이 꽉 채워 리플링 현상을 현저히 줄였다.

또한 부드러운 소프트 젤과 얇은 쉘이 보형물을 가슴 흉곽에 빈틈없이 밀착시켜 만약에 있을 외부 압력이나 격한 움직임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보형물 변위 현상을 대폭 줄였으며, 모양 유지력이 탁월한 안전젤과 밀착력이 강한 소프트 젤이 만나 겉은 물론 몸 속까지 자연스러운 가슴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풍만하고 자연스러운 볼륨의 물방울 라인을 더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는 “아무리 좋은 시술 방법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체형과 피부 등에 따라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거친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며,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감염과 조직손상률 등의 부작용에서 안전한지 가슴수술 후기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진성형외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