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한 속옷업체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의 절반 정도인 46%가 작은 가슴 콤플렉스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예전에는 성형이 눈, 코 등 이목구비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가슴 성형 등 체형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곡선을 살려주어 더욱 매력적인 몸매로 만들어주는 가슴성형, 어떤 수술법이 대세일까?
가슴 수술을 했을 경우 실제 가슴처럼 누웠을 때 지나치게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최근 가슴성형의 트렌드이다. 이에 맞게 제작된 것이 물방울 보형물이다. 2012년 2월, 물방울 보형물이 도입되자마자 많은 여성들이 선택한 이유는 ‘자연스러움’ 때문이다. 윗 부분은 슬림하고 아랫 부분은 볼록한 형태로 유두의 끝 부분이 봉긋하게 올라가 있어, 서 있을 때는 물론 누웠을 때에도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가 있다.
이미 유럽에서 의사당 3000케이스 이상의 가슴성형에 사용되어 온 듀얼챔버는 안전성과 그 효과를 인정 받은 보형물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원진성형외과에서 론칭했다. 듀얼챔버 물방울 보형물은 탄력 있는 안전젤로 리플링 현상(보형물이 우글거리며 만져지는 현상)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가슴 주변의 살 또는 조직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얇은 경우, 간혹 리플링 현상이 있었으나 듀얼챔버는 탄력 있는 안전젤이 보형물을 빈틈없이 꽉 채워 리플링 현상을 현저히 줄였다.
또한 부드러운 소프트 젤과 얇은 쉘이 보형물을 가슴 흉곽에 빈틈없이 밀착시켜 만약에 있을 외부 압력이나 격한 움직임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보형물 변위 현상을 대폭 줄였으며, 모양 유지력이 탁월한 안전젤과 밀착력이 강한 소프트 젤이 만나 겉은 물론 몸 속까지 자연스러운 가슴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풍만하고 자연스러운 볼륨의 물방울 라인을 더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는 “아무리 좋은 시술 방법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체형과 피부 등에 따라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거친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며,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감염과 조직손상률 등의 부작용에서 안전한지 가슴수술 후기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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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