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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상생협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총 450여개의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들과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2015년 환율과 경제전망'에 대해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이노베이션 주도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과 성과 연계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업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삼성은 최종 선발되는 팀에게 사업화까지 팀 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또 전문가 1대1 멘토링, 미국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삼성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전 지원은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홈페이지(http://c-lab.dgccei.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