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티비(TV)를 통해 동물에게 사랑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기부금 전달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나눔티비(TV)가 19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를 방문하여 1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티비(TV)는 스마트폰 어플로써 캠페인 영상에 게시된 각 후원사의 홍보영상을 보게 되면 자동으로 적립과 기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다. 올 해 7월 서비스가 시작된 후 약 10만명의 사용자를 유치했으며, 간소화 된 기부방법의 편리함으로 사용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기부금 전달식 [사진 = 나눔티비(TV) 제공]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버려지는 10만 유기견을 살려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나눔티비(TV)의 여섯 번 째 나눔으로 참여하였으며, 100만원의 목표 기부금을 달성하였다.

기부금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며 낙후된 생명의식의 존중을 위해 힘쓰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전액 전달되어 거리로 내몰리는 유기견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현재 나눔티비(TV)에 아홉 번 째 나눔 캠페인으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대한 두 번째 후원금 모금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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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티비(TV) 미디어본부 고광호 이사는 “나눔티비(TV)를 통해 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발전 된 나눔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티비(TV) 서비스 문의 : 031 – 8073 – 0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