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9/20141119234641966924.jpg)
'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사진=방송화면 캡처]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군(서인국)과 김가희(조윤희)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했다.
이날 서고에 든 침입자의 배후를 찾기 위해 나선 광해군은 침입자들에게서 별 다섯 개가 그려진 표식을 발견했다.
표식의 정체를 찾고자 직접 저잣거리로 향한 광해군은 침입자의 표식이 있는 서책이 있을까 싶어서 임영신(윤봉길)을 시켜 알아보던 중 김가희를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