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결별,4개월전 이미 외신보도..군복무 중 무단이탈 마사지업소 출입이 원인?

2014-11-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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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김원중 결별이 이미 4개월 전 외신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지난 7월11일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 결별?′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 김원중 결별에 대해 “김연아와 김원중은 이미 7월쯤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원인에 대해선 김원중의 마사지 출입 논란이 지목되고 있다.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와 프로선수 활동을 했다. 그러나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찾은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이후 김연아 김원중 결별 수순이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한 후 처음 만났다. 2012년 태릉에서 같은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김연아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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