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관광농원 및 농어촌민박업소 31개소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현지 지도점검시 불법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소방과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관련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비상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김해시 오성석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취약시설 지도 점검을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자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