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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운데 윤건모 이사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수원시설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열리는데,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윤건모 이사장은 “고객을 위한 500여 공단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하나로 모아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