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 2014 기간 중 독일 뒤셀도르프 에서 지난 14일 ‘메디카 한국의 밤'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코트라와 공동주관을 통해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실이 진행한 이번 한국의 밤 행사에는 한국은 물론 유럽 현지의 의료기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유럽 의료기기 유통사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메디카 2014에 참여한 우리 의료기기 기업 수출 담당자 및 대표들 뿐 아니라 국내 학계 및 조합, 유럽 코트라 본부 등 각 계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