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발전기금,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 바자회’수익금 전달

2014-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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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암센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19일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 주관으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2000만원을 국립암센터 소아암 여자 환우 5명에게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전달식엔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이혜림 국제소롭티미스트 한남클럽 회장과 이영균 고문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소롭티미스트는 여성들로만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단체다.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27번째 클럽인 한남클럽은 2011년 4월에 22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으며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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