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수시2차 평균 13.49:1 경쟁률...간호학과 30.05:1

2014-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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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은 2015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95명에 1282명이 지원해 평균 1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22명 모집에 6612명이 지원하여 평균 30.05 대1의 경쟁률을 보여 강세를 나타냈으며, 이어 의료공학과가 20.75 대 1, 보건행정과가 18.71 대 1, 응급구조과가 15.40 대 1로각각 집계되었다. 그 외 유아교육과 12.80대 1, 방사선과 9.20대 1, 언어재활과 8.67대 1을 기록했다.

수시1차에 이어 수시2차에서도 간호학과 및 보건계열의 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3학년도 신입생부터 실시한 간호학과 4년제 과정과 2013.2014년 교육부 발표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하며 높은 취업률을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시 2차 면접은 11월 27일부터 28일 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각 학과마다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학 정시 전형은 12월 19일부터 1월 2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할 예정이며 대학 모집인원 및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홈페이지 http://ipsiw.ch.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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