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 연임..2017년 1월 15일까지 임용

2014-11-19 14:38
  • 글자크기 설정

[안호상 국립극장장]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의 임용기간을 2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3년이었던 임기는 총 5년으로 늘어나 2017년 1월 15일까지다.

안호상 국립중앙극장장은 2012년 1월 16일에 취임한 후,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의 우수 공연작품을 토대로 한 ‘레퍼토리 시즌제’를 최초로 도입해 제작 중심 극장으로서의 국립중앙극장의 창작역량 및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문체부는 "안호상 극장장의 임용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국립중앙극장이 ‘국립레퍼토리 시즌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극장의 주요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