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 추모식, 23일 연평 평화추모공원서 거행

2014-11-19 14: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를 맞아 오는 23일 오전 10시 연평도 평화추모공원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모식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윤길 옹진군수, 해병대 장병,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 제9518부대 동료의 추모 헌시 낭송, 헌화, 분향,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추모식 후 연평부대를 방문, 현지 안보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대피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