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를 맞아 오는 23일 오전 10시 연평도 평화추모공원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추모식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윤길 옹진군수, 해병대 장병,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 제9518부대 동료의 추모 헌시 낭송, 헌화, 분향,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추모식 후 연평부대를 방문, 현지 안보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대피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재명 '꽃게밥' 발언 두고 여야 공방…국민의힘 "연평도 폄훼" vs 민주당 "생트집" 해병대, 백령·연평도 해상사격훈련...K9·천무 등 390발 발사 #도발 #연평도 #추모식 #포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