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부러웠던 김연아·김원중 결별 “복무중 마사지업소 사건이 결정적?”

2014-11-19 13: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일 김연아와 김원중 두 사람의 지인은 언론 매체에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3월 김원중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으며,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

현재 김연아는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해 광고와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서 국방의 의무와 동시에 프로 선수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김원중은 군 복무 중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의 혐의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8월 김원중은 상무 선수들과 지난해 12월31일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경기를 마친 뒤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당시 교제 중이던 김연아는 2014 소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에 참여하던 중이어서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