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1개 '스타트업' 투자사 한자리에

2014-11-19 13: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자 20일 서울 청담동 '더 클래스 청담'에서 '글로벌 인베스터스 포럼 인 서울'(Global Investors Forum in Seoul)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싱가포르·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 주요 나라 14개 투자사와 국내 지점을 둔 미국·일본계 벤처캐피탈 7개사 등 21개 해외 투자사가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가 선발한 국내 44개 스타트업이 투자사와의 질의응답을 포함해 10분씩 회사를 홍보할 기회를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해외 투자사 대표가 직접 강연하는 국가별 마켓 특성 및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등이 마련돼 있다.

미래부는 "국내의 준비된 스타트업이 해외 주요 투자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