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고속인터넷·IPTV부문 1위 콜센터 기업 선정

2014-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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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김진철 KT Customer부문 CS본부장(왼쪽)이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4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초고속인터넷·IPTV부문 1위를 수상하고 한국표준협회 회장인 동국대 백수현 석좌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4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초고속인터넷·IPTV부문 1위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 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KS-CQI 조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31개 기업과 19개 공공기관의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 7개 항목에 대해 전화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평가를 통해 조사됐다.

KT는 유·무선, 기업 센터로 나뉜 고객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센터통합시스템 구축해 상담 효율성을 향상했다. 아울러 통신사 최초 보는 ARS를 도입했으며 상담 집중 시간대를 관리해 고객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 중심의 콜센터를 운영했다.

KT는 또 청각 장애인을 위해 통신사 최초로 수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근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고객과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상담센터를 별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상담사 직접 연결 서비스'를 통해 1명의 고객도 소홀히 하지 않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철 KT Customer부문 CS본부장은 “KS-CQI 1위라는 성과를 올리게 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 아래 고객 모두가 인정해 주는 1등 고객센터를 위해 다양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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