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1등 기업의 광고 2등 기업의 광고

2014-11-19 10:29
  • 글자크기 설정

이수원 지음 |끌리는책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년 이상 현장에서 직접 광고를 만들었고 예비 광고인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가 실제 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브랜딩과 마케팅이 어떻게 준비되고 진행되는지를 알려준다. 제일기획을 거쳐 현재 TBWA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광고맨인 저자의 ‘광고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기억에 남으려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야 우리 이야기가 기억에 남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소비자들이 좋아하고, 가능성이 조금 엿보이는 광고가 나오면 같은 스타일로 적어도 몇 년 동안 쭉 밀고 나가야 합니다. 하이마트 캠페인, 핫초코 미떼 캠페인이 어떻게 여러분의 기억에 남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단연코 ‘누적’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적을수록 누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238쪽)1만5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