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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창뮤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9/20141119092142409843.jpg)
[사진=영창뮤직]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창뮤직이 업계 최초로 전자악기 리퍼특집전을 진행한다.
19일 영창뮤직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피아노, 디지털, 신디사이저 제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한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커즈와일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PC3LE8 제품과 스테디셀러인 신디사이저 SPS4-8 제품은 40%가량 할인된 리퍼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생산 건반을 장착한 MP10F 모델과 교육용 디지털피아노 KT20 모델은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흔히 볼 수 없는 디지털악기의 리퍼브 제품을 최신 인기모델까지 확보했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악기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