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상“ 마마님이 전하는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2014-11-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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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주)우리세상은 몸에 좋은 우리 땅의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을 유통하며 반조리 농산품을 유통하는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이며 수익금의 일부를 경로 무료급식 봉사사업에 쓰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9대 혜경궁 홍씨역에 당선된 우리세상의 대표는 ‘착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도록 항상 고객중심과 더불어 투명경영 실천과 인간 중심이 바탕이 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자 하며 지속적인 제품관리를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우리세상‘(http://wewo.co.kr)의 마마님이 친환경 유기농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과 요리법을 안내한다. 버섯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버섯주변에 털이 나 노루 엉덩이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노루궁뎅이버섯'에 당뇨개선, 치매예방, 노화방지, 두뇌발달에 큰 효능이 있다. 그러나 다소 씁쓰레한 맛 때문에 요리로는 어울리지 않았던 버섯으로 약으로만 사용되었다.

우리세상의 마마님은 씁쓸해서 약으로만 쓰였던 노루궁뎅이버섯을 남녀노소 즐겨먹는 ‘밥상 요리법’을 추천한다.

요리 전 노루궁뎅이 버섯을 끓는 물에 5분정도 끓여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여 사용하면 씁쓸한 맛이 가시게 된다.

보통 건조되어 사용되는 건노루궁뎅이버섯 또는 분말을 이용해 평소 즐겨먹는 국, 찌개, 전골, 계란찜, 죽에 사용하여 맛을 맑고 깔끔함으로 변화시켜준다.

또 노루궁뎅이버섯과 브로콜리를 함께 버무려 숙회무침, 각종 재료를 볶아 굴소스와 생노루궁뎅이 버섯을 살짝 찢어 볶아내면 노루궁뎅이버섯 야채볶음, 노루궁뎅이버섯을 찹쌀가루를 푼물로 버무려 튀겨낸 후 탕수소스와 버무리면 노루궁뎅이버섯 탕수로 이용될 수 있다.

덧붙여 건노루궁뎅이버섯을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 후 2000cc의 물을 더 넣고 끓이기를 3번정도 반복한 후 차로 마시거나 물로 마시면 건강에 좋다.

고기가 들어간 국, 찌개나 닭백숙에 넣어먹게 되면 식감이 부드럽고 고기의 비린내도 잡아준다.

마마님은 “아이들에겐 기억력 향상, 노약자에겐 치매예방, 일반 소비자에게는 웰빙건강기능식품으로 노루궁뎅이버섯은 활용 가능성이 큰 버섯”이며 “앞으로 더 많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레시피를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237-1446
 

[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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