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7일 여주중학교 강당에서 (사)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시의회의장,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독립애국지사 후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 순국선열을 기리고, 지역발전에 동참할 것으로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예전부터 독립운동의 성지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구국 영웅들이 많은 지역"이라며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함양에 힘쓸 것"이충우 여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기념행사 #순국선열의날 #여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