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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투자증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8/20141118164704413010.jpg)
[사진 = 한화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지난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한화 예술더하기' 11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과 주변환경 속의 소리를 채집해 친구들에게 들려주거나 채집한 소리를 모래 위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소리를 이용한 미디어 아트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멀리'라는 한화의 기업이념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 중 하나다. 한화투자증권은 2012년부터 매달 선유지역아동센터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