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섭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이 참석했다. 회추위원장으로는 차남규 사장이 선임됐다.
오는 25일까지 2차 회추위를 열어 정식으로 회장 후보자를 추천 받을 계획이다. 회추위원별로 복수추천이 가능하다. 선임된 회장 후보는 내달 초 회원사 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된다.
한편 현재 차기 생보협회장 후보로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