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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사진 왼쪽에서 5번째)와 안재근 부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이동빨래차량 전달식에서 화이틸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삼성디지털시티가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이동빨래차량을 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교 군수와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박명숙 군의회의장, 김효진 경기도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빨래차량은 2.5톤 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세탁에서 건조까지 가능한 22㎏ 용량의 드럼세탁기 4대가 탑재돼 있다. 내년부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위착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