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8/20141118113952257907.jpg)
[포천시제공]
마을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가족단위로 참석한 가운데 직접 연꽃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으로 방문한 이들이 함께 연근을 직접 캐서 가져가는 것으로 포천 막걸리와 연잎김치전을 함께하며 노동의 기쁨을 같이 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정모씨는 “연꽃의 뿌리 연근을 직접 손으로 가족들과 함께 캐어보니 아이들의 교육, 현장학습, 건강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