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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전 부수[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4)”에 참가해 국내외 대형 유통바이어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굿뜨래 농식품 마케팅을 강화했다.
2014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미래를 위한 식품을 주제로 전 세계 30개국 약1000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가공업체 대표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를 통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보다 널리 홍보하고 국내 유통바이어와의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 제2창업” 운동을 추진함에 있어 일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하고 앞으로 다양한 박람회 등에 적극 참가해 바이어 구매 선호 농식품과 트렌드 사전조사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는 물론이고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