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영통' 계약시작 일주일여 만에 계약률 90% 달성

2014-11-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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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내놓은 '힐스테이트 영통'이 전타입 순위내 청약 마감에 이어 단기간에 완판에 가까운 계약률을 이끌어 냈다.[사진=현대건설]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이 내놓은 '힐스테이트 영통'이 전타입 순위내 청약 마감에 이어 단기간에 완판에 가까운 계약률을 이끌어 냈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힐스테이트 영통' 계약을 진행한 결과 2140가구 중 약 1930여 가구가 계약을 완료해 일주일여 만에 9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영통 생활권의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올 하반기 힐스테이트의 대표작이라고 꼽을 수 있을 만큼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부분이 단기간 계약률을 높이는 데에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픈한 견본주택에서는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3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후 청약에서는 총 2094가구(특별공급 분 제외) 모집에 3701명이 접수해 평균 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에 책정했다. 또한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까지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가격부담을 낮췄다.

특히 '힐스테이트 영통'은 세대 내∙외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자녀 안심 아파트를 구현해낸 점이 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분당선 망포역과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과 40분대, 분당까지는 2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더불어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교통, 교육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일급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망포역 인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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