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8/20141118080054625905.jpg)
[사진=(재)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는 고품격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고품격관광코스 내 주요 관광 콘텐츠를 촬영해 구글 스트릿뷰 서비스를 통해 실제 이미지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는 것이 협약의 주 내용이다.
위원회에서는 지자체 협력을 통해 각 지자체에 숨어 있는 고품격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방 관광 매력도를 제고하고 방한 외래객의 지방 분산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련기사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서울, 제주 뿐 아니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고품격 관광코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실제로 구글을 통해 보여줄 수 있게 돼 영광.” 이라며, “구글을 통해 한국의 고품격관광 콘텐츠가 전세계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게 되고 직접적인 방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