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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아르헨티나 법원은 자신의 경호원에게 카메라 기자를 폭행하도록 지시한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에 대해 60일 이내에 법원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에도 협력을 요청, 출두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체포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는 아르헨티나에서 콘서트 투어 중이던 2013년 11월에 자신의 경호원에게 지시를 내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나이트클럽 밖에서 잠복하던 카메라 기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