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이 이란의 핵문제와 관련한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유럽 방문길에 오른다. 미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이 유럽 방문길에 나선다며, 방문 목적은 중동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사태와 이란 핵문제를 유럽 및 중동 관계자들과 협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첫 방문지는 영국의 런던이며 비엔나에서 일주일동안 핵문제와 관련한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오바마, 선거 패배 후 첫 아시아 순방... 아시아 재균형 정책 다시 시동 #유럽순방 #이란 #케리 #핵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